LG화학이 아시아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타이완 2026'에 참가해 HBM 등 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소재를 선보입니다. 동박적층판(CCL)과 빌드업필름(BUF) 등 고성능 기판 소재와 열관리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LG화학이 아시아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타이완 2026'에 참가해 HBM 등 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소재를 선보입니다. 동박적층판(CCL)과 빌드업필름(BUF) 등 고성능 기판 소재와 열관리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LG화학이 올해 비메모리 반도체용 동박적층판(CCL) 글로벌 고객사 3곳을 확보하며 시장 영토를 넓히고 있습니다. 현재 FC-BGA용 CCL과 차세대 유리기판용 소재의 고객사 평가를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전자소재 매출을 2조 원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업황 불황의 여파로 LG화학 석유화학 부문의 올해 상반기 직원 수가 작년 말 대비 4% 줄었습니다. 미등기 임원 수 또한 109명에서 97명으로 12명 감소했으며,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5,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하락했습니다.
LG화학이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범용 석유화학 제품 비중을 줄이고, 반도체 패키징 등 고부가 전자소재 사업을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합니다. 2030년까지 고부가 제품 매출 비중을 25%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자소재 사업 매출은 2조 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LG화학이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전장, 전자소재 등 미래 성장산업으로 재편합니다. 현재 1조 원 규모인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까지 2조 원으로 키우고, 단순 소재 공급을 넘어 고객사의 제품 성능과 공정까지 설계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LG화학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조 1,759억 원, 영업이익 5,996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 반등은 원료 가격 상승 전 확보한 재고가 판매되며 발생한 일회성 '재고 래깅 효과'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