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육계나무 줄기 껍질을 소재로 독자 개발한 천연물 위염 치료 신약 ‘지텍’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임상 3상 결과, 기존 대조약 대비 미란 개선 효과에서 2배 이상의 통계적 우월성을 입증하며 새로운 1차 치료 옵션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종근당이 육계나무 줄기 껍질을 소재로 독자 개발한 천연물 위염 치료 신약 ‘지텍’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임상 3상 결과, 기존 대조약 대비 미란 개선 효과에서 2배 이상의 통계적 우월성을 입증하며 새로운 1차 치료 옵션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종근당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연구개발(R&D)을 위한 신규 자금 500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종근당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업화와 향후 기술 수출 등을 통한 해외 판로 확대를 기대하며 이번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종근당그룹의 벤처캐피탈 CKD창업투자가 하반기 들어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개발사 이뮨앱스, 암 치료백신 기업 애스톤사이언스, 바이오 원료 소재 기업 셀위버스에 잇따라 투자를 집행했습니다. 이는 기존 뇌질환 중심에서 항체, 백신, 소재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종근당이 글로벌 제약업계의 트렌드인 다중특이항체 및 약물 전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c-Met 표적 항체에 외부 ADC 플랫폼을 결합한 'CKD-703'의 글로벌 임상 1/2a상을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하며 잠재적 기술 수출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종근당이 신약 개발 시 직접 부담할 비용과 사업 위험 범위를 유연하게 설정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CKD-510'은 글로벌 판권을 이전하면서도 한국 권리를 유지했고, 'KIO-301'은 한국 내 독점 권리만 도입하는 등 후보물질별로 타깃 시장에 맞춘 투자선을 긋고 있습니다.
종근당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9,262억 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영업이익은 32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었습니다. 외부 도입 상품인 비만치료제 '위고비' 등의 판매 확대로 외형은 커졌지만 원가율이 상승하며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