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이 영국 클라우드 기업 엔스케일과 6년간 450억 달러 규모의 AI 컴퓨팅 용량 임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내년 말 가동 예정인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프로세서 '베라 루빈'이 탑재된 460MW급 인프라를 활용하여 AI 모델 학습 및 서비스 운영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앤트로픽이 영국 클라우드 기업 엔스케일과 6년간 450억 달러 규모의 AI 컴퓨팅 용량 임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내년 말 가동 예정인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프로세서 '베라 루빈'이 탑재된 460MW급 인프라를 활용하여 AI 모델 학습 및 서비스 운영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앤트로픽의 올해 2분기 매출이 116억 달러를 기록하며 경쟁사인 오픈AI의 67억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기업 및 개발자 중심의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조정 영업이익 또한 첫 흑자를 달성했으며, 7월 말 기준 연환산 매출은 650억 달러에 달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이 AI가 팀의 일원으로서 능동적으로 협업하는 ‘멀티플레이어 AI’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업무용 메신저 슬랙에서 대화 흐름을 파악해 먼저 해결책을 제안하는 ‘클로드 태그’를 업데이트했으며, 향후 조직의 목표를 스스로 수행하는 수준까지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앤트로픽이 지난 6월 미국 SEC에 비밀 예비 상장 신고서(S-1)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했습니다. 이르면 올해 9~10월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에서는 기업가치가 최대 2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이 신약 개발과 생명과학 연구에 특화된 AI 연구 플랫폼 ‘클로드 사이언스’를 출시했습니다. 연구 결과의 재현성을 위해 결과값의 출처 추적 기능을 내세웠으며, 컴퓨팅 리소스를 관리하며 자율적인 연구 업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구글 딥마인드와 본격적인 경쟁에 나섭니다.
한국시간 24일 오후, 앤트로픽의 ‘클로드’ 서비스 전반에서 요청 오류가 급증하는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일반 이용자용 챗봇은 물론 개발자용 API, 코딩 서비스인 ‘클로드코드’까지 영향을 받았으나 정부용 서비스와 관리 콘솔은 정상 운영되었습니다.